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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거니까 괜찮아요"…집+별장+축구센터 모두 가진 '땅주인' 박지성 위엄

'축구 레전드' 박지성이 무심한 태도로 어마무시한 재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인사이트SBS '집사부일체'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한국 축구 레전드' 박지성이 무심하게 재력을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양세형, 이상윤, 육성재의 '사부'로 등장한 박지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지성의 본가가 영국에 있는 탓에 이날 멤버들은 '집사부일체' 최초로 야외취침을 하게 됐다.


잠을 어디서 자야 하느냐는 질문에 박지성은 "한국에 집이 없으니까 여기서 잡니다"라며 밟고 있는 잔디 위를 가리켰다.


인사이트SBS '집사부일체'


이에 이승기는 걱정 어린 눈빛으로 "그라운드인데 텐트를 쳐도 돼요?"라고 되물었다.


박지성은 미소를 띤 채 "제 거니까 괜찮아요"라고 말하며 '넘사벽' 재력 클래스를 입증했다.


앞서 박지성은 영국 런던에서 생활 중인 근황을 밝혀 멤버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사기도 했다.


인사이트SBS '집사부일체'


집값이 비싼 런던에 집을 샀냐는 멤버들의 질문에 "지금 살고 있는 집은 제 소유"라고 말해 환호를 받았다.


아울러 제주도에 별장까지 가지고 있다는 박지성의 고백에 멤버들은 "위송빠레!"를 외치며 좋아했다.


한편, 박지성은 현재 SBS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해설위원으로 깔끔한 중계를 선보이며 활약 중이다.


Naver TV '집사부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