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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 끝판왕' 망고로만 꽉채운 이디야 신상 '알폰소 망고 주스'

이디야의 여름 한정 메뉴 '알폰소 망고 주스'가 깊고 진한 맛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인사이트이디야 남춘천점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진한 과육과 풍부한 식감으로 '망고의 왕'이라 불리는 알폰소 망고.


커피 전문점 이디야가 올해 여름을 맞아 출시한 '알폰소 망고 주스'가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알폰소 망고 주스'는 알폰소 망고를 그대로 활용한 프리미엄 과일 주스다.


기존 메뉴인 망고 플랫치노 보다 한 단계 깊어진 맛과 스무디만큼 걸쭉한 식감이 인기 요인이다.


인사이트Instagram 'rose3785'


출시 직후,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인생 메뉴'를 발견했다는 구매자들의 후기가 속출했다.


이들은 "생망고를 그대로 먹는 듯한 느낌이다", "'내가 망고의 왕이다!'라고 말하는 듯한 맛이다"라는 호평을 쏟아냈다.


함께 출시된 '패션프루츠 주스' 또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열대 과일 패션프루츠의 상큼함과 씹는 재미를 한 번에 느낄 수 있다는 전언이다.


두 메뉴의 가격은 모두 4,500원으로 동종업계 생과일주스 가격과 비교하면 상당히 저렴한 편이다.


올여름에만 한정으로 판매된다고 하니, 망고의 깊은 맛을 느끼고 싶은 이들이라면 놓치지 말길 바란다.


인사이트Instagram 'foodgallery_by.me'


인사이트Instagram 'sun_a_zzang'


인사이트Instagram 'yunsikkk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