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아래 두 개의 태양 없다"…부장 자리 두고 신경전 벌인 정준하X김수로
JTBC '히트맨'의 안방 주인 정준하와 김수로가 묘한 신경전을 펼쳐 궁금증을 자아냈다.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히트맨'의 안방 주인 정준하와 김수로가 묘한 신경전을 펼쳐 궁금증을 자아냈다.
19일 JTBC '히트맨' 제작진에 따르면 오는 21일 방송되는 '히트 컴퍼니 영업팀'의 두 번째 행선지는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로 정해졌다.
이날 부장 자리를 두고 히트맨 멤버들은 본격 판매에 열을 올렸다.
특히 나고야 편 최종 부장 정준하와 뭘 해도 되는 남자 김수로는 하노이로 떠나기 전부터 묘한 라이벌 기류를 형성했다.
하노이 촬영 동안 두 사람은 물품 고르기에 신중을 기하며, 눈에 보이지 않는 기 싸움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부장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두 사람의 치열한 판매 대결은 많은 이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층 더 높아진 중소기업 제품의 퀄리티와 한층 더 강력해진 부장 전용 특급 혜택은 시청자들에게 박진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배우 김수로는 국내촬영 내내 의미심장한 모습을 보여 출연진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의 정체 또한 이번 방송에서 그려진다.
베트남 하노이의 첫 부장의 자리를 차지한 주인공은 오는 21일 오후 12시 30분에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JTBC '히트맨'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을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현지인에게 판매하는 국내 최초 영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