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상상도 못했던 '쥬라기 월드' 공룡 랩터의 정체

영화 '쥬라기 월드'에서 실감 나는 연기를 펼친 공룡 군단의 비밀이 공개됐다.

인사이트YouTube 'Jurassic World'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쥬라기 월드' 시리즈에서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던 공룡 군단의 비밀이 공개됐다.


17일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흥행 가도를 달리는 가운데, 극 중 실제처럼 살아 움직이던 공룡들에 대한 궁금증 또한 커지고 있다.


제아무리 컴퓨터 그래픽(CG)이 발전했다 해도, 처음부터 끝까지 CG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믿기엔 너무나 생동감 넘쳤기 때문이다.


해답은 지난 2016년 첫 번째 시리즈 '쥬라기 월드' 측이 공개한 비하인드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YouTube 'Jurassic World'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인도미누스 랩터' 모양의 헬멧을 쓰고 특수 의상을 입은 연기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엉덩이를 쭉 빼고 짧은 앞발을 흉내내는 등 랩터의 자세와 몸짓을 완벽하게 재현해냈다.


그뿐만 아니라 이빨을 드러내거나, 입을 크게 벌리고 소리를 울부짖는 표정 연기까지 생생하게 표현했다.


인사이트YouTube 'Jurassic World'


이들의 열연에 CG가 더해지면 우리가 영화 속에서 보던 장면이 완성된다.


이런 과정을 거친 뒤에는, CG 작업으로만 만드는 것보다 움직임이 훨씬 더 매끄럽고 섬세한 결과물이 탄생한다고 한다.


글과 사진만으로 궁금증이 풀리지 않는 이들은 영상을 통해 함께 확인해보자.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Jurassic World'


인사이트영화 '쥬라기 월드'


YouTube 'Jurassic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