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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못나와 여성팬들 마음 아프게 한 이탈리아 '꽃미남' 7

아쉽게 2018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한 이탈리아 축구 대표팀의 꽃미남 7인을 소개한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아주리 군단'으로 불리는 이탈리아 축구대표팀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지역 예선에서 부진하며 이번 월드컵에 진출하지 못했다.


이탈리아는 촘촘한 조직력과 뛰어난 수비를 선보이며 색다른 재미를 줬던 터라 많은 축구 팬이 아쉬워했다. 그러나 


이번 러시아 월드컵을 기다려 온 여성 팬들에게는 이보다 더 아쉬운 것이 있다. 바로 아주리 군단의 잘생긴 선수들을 볼 수 없다는 사실이다.


아쉽게 2018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하는 이탈리아 축구대표팀의 꽃미남 7인을 사진으로나마 만나보자.


1. 레오나드도 보누치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이탈리아 국가대표이자 세리에A 최고 명문 유벤투스에서 활약 중인 보누치는 세계 최고의 센터백으로 평가받고 있다.


뛰어난 실력과 출중한 외모 그리고 터프한 성격으로 많은 여성 팬을 보유한 보누치는 안타깝게도 유부남이다.


2. 알레산드로 플로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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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cm의 작은 키를 가지고 있지만 잘생긴 외모와 출중한 축구 실력을 겸비한 플로렌치는 데 로시에 이은 AS로마의 황태자로 평가받는다.


다른 이탈리아 대표팀 선수들에 비해 작고 귀여운 인상을 지녔지만 매우 남성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3. 페네리코 베르나르데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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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베르나르데스키는 비범한 축구센스로 판타지스타라 불리며 유벤투스의 차세대 주전으로 꼽힌다. 


그는 피오렌티나 시절 동료였던 아스토리의 죽음을 애도하는 문신을 새겨 화제가 되기도 했다. 


4. 마테오 다르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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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최고의 풀백으로 평가받았던 다르미안 또한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다. 


영국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 후 여자친구와 함께 있는 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5. 마티아 데 실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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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수비의 미래', '제2의 말디니'라는 수식어가 붙는 마티아 데 실리오.


사슴처럼 큰 눈망울과 조각 같은 외모로 아주리 군단 미남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


6.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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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팀 유벤투스와 이탈리아 대표팀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활동하는 마르키시오는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뛰어난 축구 실력과 더불어 빼어난 외모 덕분에 이탈리아 패션업계 모델 섭외 요청이 엄청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7. 그라치아노 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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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에서 활약하다가 중국 리그로 건너가 존재감이 많이 약해진 그라치아노 펠레는 본인 스스로 말하길 호날두보다 자기가 더 잘생겼다고 말한 바 있다.


게다가 자신의 일대기가 영화로 제작된다면 배우 조지 클루니가 자신의 역할을 맡으면 좋겠다고 말할 정도로 외모에 큰 자신감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