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Dole) 코리아, 파인애플·바나나 마음껏 먹는 '컷파인팩' 한정 판매

돌 코리아 홈페이지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돌(Dole) 코리아가 파인애플과 바나나를 실컷 즐길 수 있는 '컷파인팩'을 한정 판매 중이다. 

15일 세계적인 청과회사 돌 코리아는 오는 30일까지 자사 프리미엄 수입 과일 전문 몰 '돌리버리'에서 컷파인팩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돌 코리아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 지난 1일부터 컷파인팩을 선보여왔으며, 이는 스위티오 파인애플을 먹기 좋게 손질한 후레쉬컷 파인애플 3종과 바나나로 구성됐다. 

스위티오 파인애플은 고산지대에서 재배돼 일반 파인애플에 비해 산도가 낮고 과육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사진 제공 = 돌 코리아

후레쉬컷 파인애플은 돌 코리아 대표 제품인 스위티오 파인애플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포장한 제품이다. 

새콤달콤하고 시원한 맛의 파인애플은 비타민C도 풍부해 더운 여름 소비자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컷파인팩에는 돌만의 까다롭고 엄격한 기준으로 재배한 돌 바나나도 포함됐다. 

대표적인 브레인 푸드로 꼽히는 바나나는 달콤한 맛과 풍부한 영양을 자랑하며, 입맛 없는 여름철 아이들의 간식으로 각광받는 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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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파인팩은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맛과 영양을 모두 챙길 수 있어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돌 코리아 관계자는 "빠르게 찾아온 더위에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컷파인팩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손질하기 어려운 파인애플을 집에서도, 야외에서도 쉽게 섭취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컷파인팩의 가격은 10,000원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돌리버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