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평생 남는 졸사에 '미모 포기'하고 '웃음' 선택한 강릉여고 학생들

강릉여고 학생들이 졸업사진 촬영에서 고퀄리티 분장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강릉여자고등학교 김보경 양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파격적인 분장을 한 채 졸업사진을 찍은 고등학생들이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강릉에 위치한 강릉여자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졸업사진이 화제다.


올해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19살의 학생들은 호빵맨, 유령신부, 아이돌 응원봉, 가오나시 등 다양한 분장을 하고 졸업사진을 남겼다.


이들은 수준 높은 고퀄리티 분장을 선보여 실제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강릉여자고등학교 김보경 양


강릉여고의 김하나 양은 자신의 이름을 활용해 '김 하나'로 콘셉트를 잡았다.


완벽하게 한 장의 김으로 변신한 그의 모습은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돌 그룹 엑소와 워너원의 응원봉으로 변신한 이수민 양과 정희진 양은 "엑소랑 워너원이 자신들의 사진을 꼭 봐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인사이트

사진 제공 = 강릉여자고등학교 김보경 양


이들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어쩜 저렇게 다 예쁘지", "호빵맨 퀄리티 최고", "의정부고 여고 버전이다" 등의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완벽한 분장으로 웃음을 선사해준 강릉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의 졸업사진을 소개하겠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사진 제공 = 강릉여자고등학교 김보경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