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누구니?!"···'13살'인데 넘사벽 다리길이 뽐내는 '모델핏' 딸
넘사벽 다리길이로 모두를 놀라게 한 모델 겸 배우 변정수의 둘째 딸 정원 양이 화제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넘사벽 다리길이로 모두를 놀라게 한 모델 겸 배우 변정수의 딸이 화제다.
지난 10일 변정수 인스타그램에는 딸 유정원(13) 양과 함께 찍은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사진 속 변정수와 정원 양은 연둣빛 커플티에 커플 신발을 신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엄마를 쏙 빼닮아 단화를 신었음에도 빛나는 비율을 보여주는 정원 양은 놀랍게도 올해 13살이다.
아직 훨씬 더 자랄 나이이기 때문에 그의 미래가 기대된다.
누리꾼들은 "엄마를 쏙 빼닮아 너무 멋있다", "나중에 모델 하려나", "다리 길이 실화냐"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변정수의 첫째 딸 유채원 양도 정원 양 못지않은 기럭지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변정수는 1994년 21살의 나이에 7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 유채원, 유정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