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년 팬미팅서 '사과머리'하고 '앙팡맨' 부른 세젤귀 방탄 지민

Twitter 'parkjamjam_kr'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깜찍한 사과머리를 하고 '앙팡맨'(Anpanman)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13일 방탄소년단은 데뷔5주년 프롬파티를 열어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특별한 무대를 연달아 공개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그동안 멀리 미국까지 나가 국위선양을 하고 돌아온 방탄소년단은 예전과 변함없는 달달함으로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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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신곡 무대를 보여준 시간에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귀여운 면모도 엿볼 수 있었다.

지난달 18일 공개한 새 앨범의 곡 '앙팡맨' 무대에서 멤버 지민은 머리카락을 조금 묶은 '사과머리'를 하고 나타났다.

병아리를 연상시키는 노란 후드티에 귀여운 캐릭터 머리끈으로 사과머리를 한 지민은 이날 초특급 귀여움을 뽐냈다.

팬들의 심장을 저격한 이날 지민의 모습은 수많은 팬들의 카메라에 담겨 SNS를 뜨겁게 달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매년 데뷔일 6월 13일을 전후로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페스타'를 개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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