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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이병재 아프다는 소식에 바로 '병원'으로 달려간 김하온

Mnet '고등래퍼2'가 끝난 후에도 서로를 살뜰히 챙기고 있는 이병재, 김하온의 훈훈한 모습이 공개됐다.

인사이트Instagram 'kiff_vinxen'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Mnet '고등래퍼2'가 끝난 후에도 서로를 살뜰히 챙기고 있는 이병재, 김하온의 훈훈한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이병재(19)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병원에 입원한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병원복을 입고 링거를 맞고 있는 이병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안경을 쓴 채 무표정으로 있는 그의 힘없는 모습이 평소와 사뭇 달라 주위를 안타깝게 한다.


인사이트Instagram 'kiff_vinxen'


이와 함께 올라온 다른 사진 속에서는 Mnet '고등래퍼2'에 나왔던 김하온(19)의 모습도 볼 수 있다.


김하온은 이병재의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는 얘기에 바로 병원으로 달려간 것으로 보인다.


이병재는 자신을 찾아온 절친 김하온에게 '고맙다'는 낯간지러운 말을 하기 보다, 자신의 침대를 빼앗고 해맑게 웃고 있는 그에게 "좋단다..."라는 장난기 어린 말로 고마움을 대신 전했다.


한편, 이병재는 '호흡기' 부분에 문제가 생겨 지난 12일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정확한 병명과 상태는 알수 없으나, 2일 넘게 입원하고 있는 이병재의 힘겨운 모습에 팬들이 걱정을 표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kiff_vinx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