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호텔, 내일(20일)부터 프리미엄 호텔 1박에 '9,900원'

데일리호텔

[인사이트] 최민주 기자 = 올 여름, 프리미엄 호텔을 9,900원에 만나볼 수 있는 짜릿한 66일간의 특가 축제가 펼쳐진다.

뜨거운 열기가 뿜어져 나오는 아스팔트, 정수리를 달구는 작열하는 태양 아래 우리는 오늘도 일터로 발걸음을 옮긴다.

반복되는 일상과 더위에 지칠 법도 하지만 우리를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은 상반기 내내 손꼽아 기다린 꿀맛같은 여름 휴가다.

하지만 휴가 계획 세우기에 앞서 가장 걱정되는 것이 있다. 바로 숙소 예약 '전쟁'.

성수기 피서객들이 몰리면서 호텔이나 펜션 등 숙박업소의 가격이 평상시보다 두 배로 뛰기 때문에 깔끔하고 저렴한 숙소를 구하기란 하늘의 별 따기다.

그렇다고 황금같은 휴식을 포기할 수는 없는 일. 넉넉지 않은 예산에 숙소 예약 전쟁이 고민이라면 바로 지금, 데일리호텔이 준비한 '텐션업 썸머페스티벌'에 참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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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25일(월)부터 8월 26일(일)까지 2개월간 진행되는 '텐션업 썸머페스티벌'은 예약 전쟁을 '축제'로 바꾸기 위해 데일리호텔이 야심차게 준비한 이벤트다.

비싼 숙박비 고민은 멀리 던져버리고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떠나고 싶은 이들이라면 꼭 눈여겨봐야 한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국내는 물론 해외 호텔, 펜션, 레스토랑 등 66일간 3회에 걸쳐 다양한 특가 상품들의 라인업이 공개될 예정이다.

여기에 고정적인 라인업 외에도 '고르는 재미'를 선사할 다채로운 특가 상품들이 등장한다.

페스티벌 기간 내내 매일 오전 11시에 공개되는 '원데이 특가'(텐션업 99존)에서는 파격적인 할인가를 '선착순'으로 만나볼 수 있으므로 수시로 확인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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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페스티벌 오픈에 앞서 가장 주목해야 할 이벤트는 단 3일간 진행되는 '얼리버드 예약'이다.

일찍이 휴가 계획을 세우는 중이라면 프리미엄 호텔을 특별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통해 보다 완벽한 마무리가 가능하다.

최저 9,900원부터 9만 9,900원까지 파격적인 특가 상품으로 구성된 '얼리버드 예약'은 데일리호텔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얼리버드 특가 라인업 상품으로는 호텔 아베스트 프리미엄 영종(9,900원), 여수 설렘 펜션(29,900원), 옐로우 서브마린 펜션(29,900원), 신신호텔(49,900원), 글래드 라이브 강남(49,900원), 강릉 기억스테이 펜션(69,900원), L7 홍대(79,900원),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99,000원)등이다.

모든 특가는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휴가지에 있는 호텔을 차지하기 위해 잠시도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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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페스티벌 기간에 참여한 인원 중 추첨을 통해 스페셜 굿즈를 증정하고 다양한 행사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텐션업 썸머페스티벌 얼리버드 예약은 오는 6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매일 오전 11시에 오픈되며 데일리호텔 앱 내에서 참여할 수 있다. (☞바로가기)

숙박비는 '다운' 시키고 텐션은 '업'시키는 데일리호텔 '텐션업 썸머페스티벌'에 참여해 올 여름 몸도 마음도 상쾌한 휴가를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