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지사 당선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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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지사 후보이 경기지사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13일 SBS는 '6·13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 방송을 진행하며 경기지사 선거에서 이재명 후보가 55.2%를 득표하며 당선이 확실시 된다고 보도했다.


앞서 SBS는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이 후보가 득표율 59.3%를 얻어 당선이 유력하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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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 시작부터 앞서나간 이 후보는 줄곧 자유한국당 남경필 후보를 따돌렸고, 23시 46분쯤 개표가 40%에 이르면서 당선이 확실시 된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대로 민선 제7대 지방선거에서 35대 경기지사 당선이 확정된다면 이 후보는 역사상 첫 '경기도 정권교체'의 주인공이 된다.


29대 경기지사였던 이인제 전 지사는 당시 민주자유당(자유한국당의 전신) 소속이었고, 남경필 현 지사도 새누리당(자유한국당 전신) 소속으로 당선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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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22시 47분께 당선 확실이 최초 보도된 이후 "경기도가 대한민국 최고의 지방정부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새로운 대한민국의 중심, 삶의 질이 높은 경기도를 만들라는 도민들의 열망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반도 평화체제가 구축되고, 남북 평화·경제 협력이 잘 이뤄지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후보는 선거 전 과거 전과 기록과 가족 논란 그리고 '김부선 논란'이 터지며 '당선 반대 여론'이 강해졌었다. 하지만 더민주 지도부의 절대적인 지지와 지지세력 결집에 힘입어 승리할 수 있었다.


차기 대권 후보로도 거론되는 이 후보가 국내 지방자치지역 가운데 가장 인구가 많은 '경기도'의 행정을 어떻게 이끌어 나갈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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