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54개 개표소서 '개표 시작'…10시 30분 당선자 윤곽 드러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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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황비 기자 = 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가 마감된 데 이어 6시 30분부터 전국 254개 개표소에서 본격적인 개표가 시작됐다.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개표 사무원 7만 8천 명, 개표 참관인 만 2천 명 등 개표관리 인력 10만 5천여 명을 투입하고 투표지 분류가 2,500여 대를 이용해 개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개표 속도가 빠른 지역에서는 밤 10시 30분부터 당선자 윤곽이 드러날 것이며 접점이 이뤄지는 선거 지역의 당선자는 자정쯤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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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 종료로 당선인이 최종 결정되는 시각은 14일 오전 4시 30분쯤으로 예측된다.


투표 종료 후 선거일 투표소에 있던 투표함은 투표용지 투입구가 '특수봉인지'로 봉인된 후 투표관리관·투표참관인이 경찰의 호송과 함께 개표소로 옮겨진다.


각 구·시·군 선관위에서 보관해 온 관내 사전 투표함과 관외 사전 투표지, 우편 투표함은 투표 마감 시각 후 개표 참관인과 정당 추천 선관위원, 경찰이 함께 개표소로 이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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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는 공정하고 정확한 개표를 위해 첫 번째로 투표지 분류기를 투표지를 개표 사무원이 투표지 심사계수기를 이용해 다시 한번 눈으로 일일이 확인한다고 밝혔다.


모든 개표 상황은 일반인 1,700여 명이 참관하고 촬영하게 한다. 투명성을 위해서다.


개표 결과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선거정보' 앱에 실시간 공개되며, 주요 방송사와 온라인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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