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꽃다발 주고 받으며 '응원'하는 서울시장 후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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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사단법인 민주시민정치아카데미가 6.13 지방선거인 13일 특별한 행사를 열었다.

서울시청 지하 1층 시민청에서 서울시장 후보를 초청한 것.

중앙선관위 슬로건인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우리 동네' 이벤트에는 최태현 친박연대 서울시장 후보, 김진숙 민중당 서울시장 후보, 김종민 정의당 서울시장 후보, 인지연 대한애국당 서울시장 후보가 참석했다.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우리 동네' 이벤트는 선거가 더 아름답고 즐거운 '국민 잔치'라는 걸 알리기 위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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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더 행복해지기를 기원하자는 취지로 열린 행사에서 후보들은 서로 꽃다발을 주고 받으며 선거를 응원했다.

서로를 격려하고 꽃다발을 증정한 후보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본 행사를 주관한 사단법인 민주정치아카데미는 선관위에서 운영하는 비영리단체로 회원 200여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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