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무리 생겨 어제부터 '입원' 중인 '빈첸' 이병재
'빈첸' 이병재가 어제(12일)부터 건강 악화로 인해 병원에 입원 중인 사실이 밝혀졌다.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Mnet '고등래퍼2'의 히어로 '빈첸' 이병재의 건강 악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2일 이병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는 듯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 중 한 장에는 그의 이름이 기재된 '주치의 회진 일정표'가 올라와 있다.
입원일은 게시물을 올린 당일인 12일이었으며, 진료과목은 '호흡기 내과'였다.
이후 13일에도 그는 "답답하다"라는 글과 함께 병실에 누워 링거를 맞고 있는 사진을 추가로 올렸다.
정확한 병명과 상태를 알 수 없지만, 호흡기 부분에 문제가 생겨 전날부터 입원 치료를 받는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팬들은 댓글을 통해 "건강도 챙기면서 했으면 좋겠다", "언제까지 입원해야 하냐"며 걱정 어린 마음을 전했다.
이병재는 지난 4월 Mnet '고등래퍼2' 종영 이후로도 공연과 음원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달 9일에는 첫 EP 앨범 '제련해도'를 발매했으며 같은 달 13일에는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