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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박기량 너무 좋아 얼굴만 뚫어져라 쳐다보는 '솜뭉치' 몽이

치어리더 박기량의 반려견 '몽이'가 박기량을 향해 사랑이 가득 담긴 눈빛을 보냈다.

인사이트Instagram 'mong2_mom'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셀카 찍는 치어리더 박기량을 바라보는 반려견 '몽이'의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졌다.


지난 11일 치어리더 박기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아지 몽이와 함께 찍은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중 한 장에서는 셀카를 찍는 엄마 박기량을 아련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몽이의 모습이 보인다.


복슬복슬 솜뭉치 같은 앞머리와 짧은 입이 몽이를 더욱 애잔하게 만든다.


인사이트Instagram 'mong2_mom'


곧바로 다음 사진에서야 몽이는 조금 표정을 풀었다. 조그만 혀를 쏙 내밀고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누가 그랬던가. 사랑하면 닮는다고. 동그랗고 까만 눈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뿜어내는 몽이는 박기량과 똑 닮아 보는 이들을 '엄마 미소' 짓게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몽이 일상 많이 올려주세요", "박기량과 몽이 둘 다 사랑스러워" 등 관심 어린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mong2_mom'


한편 박기량의 반려견 몽이는 지난 4월 30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가 전파를 타며 유명세를 탔다.


당시 박기량은 인터뷰하며 손바닥을 앞으로 내미는 제스처를 했다. 이때 몽이가 자신에게 손을 달라는 뜻인 줄 알고 귀여운 앞발을 척 올린 것.


몽이의 애교 넘치는 행동에 많은 시청자들이 '심쿵'했다는 후문이다.


귀여운 몽이가 박기량과 함께 오랫동안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길 바란다는 팬들 바람이 크다.


인사이트Instagram 'mong2_m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