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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일'인 내일(13일) 낮 최고 기온 29도…"선크림 필수"

지방선거 당일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린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지방선거 당일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린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동해북부상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구름이 많고 강원영서와 경북북부내륙에 소나기가 온다고 예고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서·경북북부내륙·북한 5mm 내외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5~18도, 낮 최고기온은 19~29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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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대전 17도 △대구 16도 △전주 17도 △광주 18도 △부산 17도 △춘천 16도 △강릉 15도 △제주 18도 △울릉도·독도 1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대전 29도 △대구 26도 △전주 29도 △광주 29도 △부산 24도 △춘천 28도 △강릉 22도 △제주 27도 △울릉도·독도 19도 등이다.


종일 맑은 날씨가 이어지나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기온을 올라가 자외선을 조심해야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한 덕에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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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0.5∼2.0m, 남해 0.5∼1.5m, 동해 1.0∼2.5m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전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