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동상이몽2' 제작진 "추자현 이상 1도 없이 회복중"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제작진 측이 추자현이 출산 후 건강이 나빠졌다는 보도에 대해 반박하는 자막을 담은 방송을 내보냈다.

인사이트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배우 추자현이 득남 후 건강이 악화됐다는 루머가 확산되며 팬들의 우려를 키운 가운데 '동상이몽' 측이 공식 입장을 전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추우 커플'로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던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득남 소식을 공개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추우 커플이 씩씩하게 바다를 순산했다"고 말했고, 김숙 역시 "득남했다더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동상이몽2' 측은 자막을 통해 '걱정 뚝, 이상 1도 없이 쾌유 중'이라는 말을 전해 추자현과 아기 모두 건강하다는 사실을 알렸다.


인사이트Weibo 'qiucixuan01'


앞서 한 매체는 추자현이 출산 후 의식불명에 빠져 산소호흡기에 의존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후 추자현 소속사 측이 즉시 "현재 일반 병동으로 옮겨 회복 중"이라라며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추자현은 최근 지인들과 문자도 나누는 등 건강을 되찾고 있다고.


추자현의 건강 악화설이 근거 없는 소문으로 파악된 만큼, 하루빨리 애정 넘치는 추우 커플과 그들의 사랑스러운 아들을 방송을 통해 보고 싶다는 팬들 반응이 많다.


인사이트Weibo 'yuxiaogu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