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2일) 전국 우중충하고 일부 지역 '소나기' 퍼붓는다
화요일인 내일은 혹시 모를 소나기를 대비하기 위해 꼭 우산을 챙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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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화요일인 내일(12일)은 남부와 중부 내륙 등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10일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내일 우리나라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전했다.
또한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대기가 불안정할 예정이다.
전라도와 경상내륙은 새벽과 오후 한때, 중부내륙은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외출시 우산을 지참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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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강수량은 중부내륙, 전라도, 경상내륙은 5~30mm다.
이날 아침침 최저기온은 14~18도, 낮 최고기온은 18~27도가 되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낮을 전망이다.
추위를 많이 탄다면 가디건을 챙기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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