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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박기량 '토닥토닥'에 팔베개 해달라고 폭 안기는 '솜뭉치' 몽이

치어리더 박기량의 반려견 몽이가 잠에 취해 애교를 부리는 귀여운 모습으로 심쿵을 유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mong2_mom'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치어리더 박기량의 반려견 몽이가 잠에 취해 비몽사몽 한 모습으로 치명적인 귀여움을 뽐냈다.


지난 10일 박기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장자장"이라는 글과 함께 몽이와 누워서 찍은 동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서 몽이는 잠옷을 입은 박기량에게 기댄 채로 잠이 오는 듯 하염없이 눈을 깜빡거렸다.


박기량은 혀를 빼꼼 내밀며 졸려 하는 몽이를 토닥이며 쓰다듬어줬다.


몸을 토닥이는 손길이 포근했는지 몽이는 마치 사람인 양 박기량의 품으로 '폭' 안겼다.


인사이트Instagram 'mong2_mom'


박기량의 팔을 베고 발라당 누워 핑크빛 배를 내보이며 잘 준비를 하는 사랑스러운 몽이의 행동은 설렘을 유발한다.


앞서 몽이는 MBN '비행소녀'에서 인터뷰 중인 박기량의 손 위에 실수로 앞발을 내미는 행동 하나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얗고 보송보송한 털과 동그랗고 커다란 눈, 짧은 다리가 트레이드 마크인 몽이는 '솜뭉치' 같은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사르르 녹였다.


품 안에 쏙 들어오는 자그마한 '솜뭉치' 몽이가 잠에 단단히 취해 꾸벅꾸벅 졸며 애교를 피우는 모습은 랜선 보호자들마저 '심쿵'하게 한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사랑스럽개", "역대급 귀여움이다", "팔베개한 모습이 갓난아기 같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mong2_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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