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타, 박보영·양세종 뮤지컬 콘셉트 광고 촬영 인터뷰 전격 공개

사진 제공 = 코카콜라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저자극, 저칼로리 수분 보충 음료 토레타가 디지털 매거진 '코카-콜라 저니'에 인터뷰 영상을 게시했다.

8일 코카콜라는 수분 보충 음료인 토레타의 모델 배우 박보영과 양세종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디지털 매거진 '코카콜라 저니'에 게시된 해당 인터뷰에는 직접 CM송을 부른 박보영과 양세종의 모습이 담겼다.

인터뷰를 통해 박보영은 "입이 잘 맞아야 하니까 노래 연습을 많이 했다. 특히 거울 앞에서 혼자 연습을 많이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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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종도 "차로 이동할 때는 물론 선생님 만나서 따로 개인 레슨받으며 노래 연습을 했다. 노래가 굉장히 어려워 반복적으로 작업을 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박보영은 "주위 사람들이 저만 보면 자꾸 토레타 노래를 부른다.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토레타 달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지난해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로 뽑힌 바 있는 박보영은 광고 촬영에 대한 노하우로 대화와 표현을 강조했다.

박보영은 "서로 원하는 게 뭔지 내가 원하는 게 뭔지, 우리가 어떤 걸 표현해야 하는지 대화를 많이 나누면 좋은 결과를 얻는 것 같다"고 노하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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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종도 "박보영이 많이 알려줬는데 광고 촬영은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조금 더 표현을 하는 게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 박보영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박보영과 양세종이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토레타'는 깔끔한 맛과 낮은 칼로리로 일상생활 속에서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수분 보충 음료다.

자몽·백포도·사과·당근·양배추 등 10가지 과채 수분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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