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밀크티+커피+펄' 역대급 조합으로 '대박'친 공차 신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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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무더운 여름에 공차에서 이색 신메뉴를 즐기며 더위를 날릴 수 있다.

지난 7일 공차 코리아는 밀크티에 커피를 더한 이색 신메뉴 '커피 밀크티 크러쉬'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블랙 밀크티에 커피와 곱게 간 얼음을 넣은 크러쉬 타입의 음료다.

출시된 2종은 커피 밀크티 크러쉬에 펄이 들어간 제품과 커피 밀크티 크러쉬에 밀크 폼이 들어간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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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 블랙 밀크티에 진한 커피가 사르르 녹는 맛을 느낄 수 있다.

음료의 베이스가 되는 블랙티를 4시간마다 95도에서 직접 우려낸 향긋함과 감미로운 맛을 더하고, 우유와 커피를 얼음과 갈아 달콤함과 시원함이 배가 됐다.

여기에 쫀득한 타피오카 펄 또는 달콤 짭조름한 밀크폼이 추가돼 있어 곱게 갈린 크러쉬 아이스에 씹는 맛과 감칠맛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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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2종은 출시와 함께 밀크티 애호가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취향 저격이야", "꼭 먹으러 가야겠다", "더운 여름에 딱이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공차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신제품을 구매할 경우 스탬프를 3개 적립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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