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오늘(7일) 단 하루 '교복'입고 가면 누구나 단돈 '1만 3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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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2019학년 수능 대비 6월 모의고사가 시행된 가운데 외식 브랜드 뷔페 애슐리가 학생들을 위한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시험 준비로 지쳤을 학생들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위함이다.

7일 이랜드파크 외식사업부가 운영하는 애슐리는 6월 모의고사를 기념해 '교복' 입고 매장 방문할 경우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바로 하루종일 런치가격인 1만 3,900원에 맛있는 메뉴들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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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애슐리에서는 바나나와 치즈를 주제로 입맛을 자극하는 음식들이 즐비하다.

바나나 크림이 잔뜩 들어간 바나나슈, 와글와글 바나나 케이크가 대표적이다.

치즈 퐁듀 직립과 치즈 퐁듀 쉬림프는 남녀노소 모든 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메뉴다.

교복 차림을 대체해 학생증이나 청소년증을 제시해도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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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해당 행사는 애슐리 W매장에서만 진행되며, 런치타임에 방문 시 디너메뉴는 제공되지 않는다.

디너에 제공되는 대표 메뉴로는 카라멜 크런치 바나나 케이크, 치즈 퐁듀 슈림프, 바나나 슈 등이 있다.

앞으로 수능까지 162일 남았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다.

오늘 하루 애슐리를 찾아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스트레스를 풀고, 에너지를 재충전 하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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