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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와중에 친구들 '연극 홍보'해주려 직접 포스터 붙이러 다닌 워너원 윤지성

워너원 윤지성이 대학 친구들이 연출하는 공연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직접 홍보하러 나섰다.

인사이트Instagram 'top6.7'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워너원 윤지성이 대학 친구들을 위해 직접 학과 연극 홍보에 나서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5일 동국대학교 공연예술학과 재학생의 SNS 계정에는 학과 공연을 홍보하기 위해 포스트를 붙이러 다니는 윤지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다수 게재됐다.


사진 속 윤지성은 학교 곳곳을 돌아다니며 연극 포스터를 붙이고 있다.


해당 포스터는 현재 윤지성이 재학 중인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공연예술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연극 공연의 홍보물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top6.7'


해당 공연에는 윤지성이 직접 참여하지는 않는다.


윤지성은 학과 친구들이 연출하는 공연에 도움을 주기 위해 홍보 담당을 자처해 나선 것이다.


그는 빽빽하게 꽉 찬 스케줄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와중에도 학과 친구들의 공연에 힘을 보태주기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를 펼쳤다.


윤지성의 모습을 본 팬들은 "진짜 인생 열심히 산다", "바쁜 와중에도 친구들 위해 나서다니 너무 멋있다" 등의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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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top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