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형 크리스 프랫 너무 좋아 '쥬라기 월드' 촬영현장까지 따라간 동생 '톰 홀랜드'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가 스타로드 크리스 프랫을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인사이트(좌) Twitter 'TomHolland 1996', (우) Instagram 'tomholland2013'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가 스타로드 크리스 프랫과 우정을 과시하며 영화 '쥬라기 월드'를 응원했다. 


지난 5일(현지 시간) 할리우드 배우 톰 홀랜드의 인스타그램 계정 'tomholland2013'에는 오늘(6일) 개봉한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을 응원하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쥬라기 월드'의 홍보 포스터, 영화 후기와 응원 글이 적혀있었다.


톰 홀랜드는 먼저 "6월 6일은 엄청난 날이 될 거에요"라며 "저는 가족과 함께 보면서 즐거웠고 끝내줬어요"라며 후기를 남겼다. 


이어 영화에 대한 평가도 적었다.


인사이트Instagram 'tomhollad2013'


그는 "기존에 알던 쥬라기 공원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며 "엄청난 반전이 숨어있어요"라고 힌트를 줬다.


그러면서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함께한 동료 스타로드, 배우 크리스 프랫을 응원했다.


톰 홀랜드는 "크리스 프랫은 언제나 멋지다. 축하해 친구"라고 적으며 끈끈한 동료애를 인증했다.


톰 홀랜드는 과거 크리스 프랫의 쥬라기 월드 촬영현장까지 방문한 적이 있다.


크리스 프랫과 최근 영화 '어벤져스'를 함께 촬영하면서 친해진 톰 홀랜드는 쥬라기 공원 촬영 현장까지 방문해 응원했다. 


인사이트크리스 프랫이 있는 촬영 현장을 방문한 톰 홀랜드 / Twitter 'TomHolland 1996'


톰 홀랜드는 영국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인피니티 워' 촬영하던 도중 크리스 프랫 형이 너무 웃겨서 촬영하는 데 정말 애를 먹었다"고 말하며 크리스 프랫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크리스 프랫도 톰 홀랜드에 대해 자주 언급했다.


그는 "어리지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프로페셔널하고 그 나이대에 지닌 소년다움과 신선함도 있다"며 톰 홀랜드를 극찬한 바 있다.


한편 오늘 개봉한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폐쇄된 공룡 테마파크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겪는 일들을 그린 블록버스터다.


인사이트Instagram 'tomhollad2013'


인사이트


인사이트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