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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 리딩부터 설레는 케미 보여준 '식샤를 합시다3' 윤두준X백진희

오는 7월 방영되는 tvN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인사이트tvN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tvN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팀이 대본 리딩 진행으로 활기찬 시작을 알리고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지난 4일 tvN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의 출연진과 스태프는 한자리에 모여 대본 리딩을 진행했다.


배우들은 대사를 재밌게 살리기 위해 하나하나 신경을 써가며, 각자의 배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특히 시즌 3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윤두준과 백진희는 능숙하게 대사를 주고 받으며, 벌써부터 찰떡같은 호흡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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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 리딩 현장부터 케미가 폭발한 윤두준과 백진희의 모습에 본 방송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이 기대감을 드러냈다.


'구대영'역의 윤두준은 "5년 전 처음 시작을 했는데, 이렇게 세 번째 시즌까지 이어와서 감회가 새롭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3, 4개월간의 대장정이 시작되는데 건강하게 좋은 추억 함께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지우'역의 백진희는 "식샤를 합시다1, 2도 팬으로서 열심히 봤는데 이번에 같이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 열심히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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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 시리즈는 주로 혼자 밥을 먹는 1인 가구들이 따로 또 같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열심히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매 시즌마다 침샘을 자극하는 '먹방'으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는 치열한 삶에 슬럼프를 맞이한 구대영(윤두준 분)이 스무 살 그 시절의 음식과 추억을 이지우(백진희 분)와 공유하며 상처를 극복해나가는 이야기로 7월 1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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