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시간도 없는데 어제도 만나서 논 '아이돌 게임팸' 진·서은광·권현빈

Instagram 'pearl_of_mud_flat'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아이돌 멤버들이 한 곳에 모였다.

5일 아이돌 그룹 B.A.P 영재, BTOB 서은광, VIXX 켄, 방탄소년단 진, 모델 권현빈이 바쁜 와중에도 사적으로 만났다.

이들은 만나면 주로 게임을 즐겨 하지만, 이날은 한 음식점에 방문해 함께 식사를 했다.

맛있게 식사를 한 뒤 계산대에 선 서은광은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Twitter 'BTS_twt'

서은광이 단골손님이라는 소식을 들은 팬들이, 해당 음식점을 찾아와 스티커를 붙여놓고 갔기 때문이다.

또한 모인 멤버 중 맏형인 서은광이 계산을 하자, 진은 매우 신나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그들은 식사 후 음식점에 사인을 남기는 훈훈한 매너도 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바쁜 와중에 저런 평범한 생활하는 것 보니 흐뭇하다", "나도 끼고 싶다", "너무 귀엽다 친목 응원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Instagram 'btob_silver_light'

'우리는 최강 아이돌'은 게임을 좋아하는 아이돌 멤버들이 모인 크루다.

방탄소년단 진, 빅스 켄, 비투비 서은광, B.A.P 영재, 권현빈, 워너원 박지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는 최강 아이돌은' 주로 '롤(리그 오브 레전드)'을 하며 팀워크를 다진다.

Instagram 'komur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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