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단 하루 롯데리아 인생작 '새우버거' 2개에 단돈 3600원
단돈 3,6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롯데리아 새우버거 총 두 개를 가져갈 수 있는 깜짝 이벤트가 진행된다.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롯데리아가 리아데이를 맞이해 자사 인기 메뉴 새우버거 1개를 사면 무료로 한 개를 더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5일 롯데지알에스가 운영하는 햄버거 패스트푸드 전문 프랜차이즈 롯데리아에 따르면 이날 10시까지 새우버거 2개가 3,600원에 판매된다.
새우버거 하나 가격에 총 두 개를 가져갈 수 있는 것이다.
'리아데이'는 롯데리아가 매월 특정일에 높은 할인율을 적용하거나 증정 이벤트 등으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햄버거를 판매하는 깜짝 이벤트다.
롯데리아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로 꼽히는 새우버거는 두툼한 새우 패티와 아삭한 양상추, 상큼한 타르타르 소스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버거다.
특히 새우버거는 이름에 걸맞게 새우맛이 살아있는 데다가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든 연령에게 큰 인기를 받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리아데이는 매장을 방문한 고객 누구에게나 적용된다.
단, 휴게소나 공항 등 롯데리아 일부 특수 점포에서는 사용이 불가하며 배달 서비스와 제휴할인, 타 행사 중복 또한 제외된다.
이날까지만 진행되는 새우버거 1+1 이벤트를 연장하는 방법도 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롯데리아 애플리케이션에서 로그인 한 뒤 1+1 쿠폰을 구매하면 된다. 발급된 쿠폰은 오는 1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시험공부로 지친 요즘 하굣길에 친구와 사이좋게 버거 하나씩 나눠 먹으면서 출출한 배를 채워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