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대유잼"…로봇 드라마서 '깐머리'로 미모 포텐 터트린 서강준 비주얼

KBS 2TV '너도 인간이니?'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드라마 첫 방송부터 '열일'한 서강준의 미모에 누리꾼들이 감탄했다.

지난 4일 배우 서강준 주연의 KBS 2TV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가 첫 방송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단연 서강준의 물오른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서강준은 1인 2역으로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와 '재벌 3세' 인간 남신을 연기하면서 극과 극의 모습을 보여줬다.

KBS 2TV '너도 인간이니?'

먼저 서강준은 앞머리를 올린 일명 '깐머리'를 하고 CG로 다듬은 듯이 완벽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서강준이 '깐머리'를 하자 앞머리를 내리고 있을 때는 감춰져 있던 섹시함이 풍겨 나와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날렵한 턱선과 함께 훤히 드러난 이마, 그리고 날카로운 눈빛이 그의 시크함을 배가시킨다.

KBS 2TV '너도 인간이니?'

특히 서강준이 비현실적 외모에 헐크 같은 체력을 갖춘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는 만큼 그의 몸매도 눈길을 끌었다.

평소 필라테스와 웨이트 트레이닝을 병행하며 만든 몸으로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그런가 하면 인간 남신을 연기할 때는 앞머리를 내리고 청순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금방이라도 눈물이 맺힐 것 같은 눈동자가 여심을 자극한다.

KBS 2TV '너도 인간이니?'

서강준은 인간 남신을 연기할 때는 누구보다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이며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냈다.

첫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드라마를 보는 내내 눈이 즐거웠다", "얼굴이 대유잼이다", "드라마 봐야겠다" 등의 댓글을 달며 그의 미모를 칭찬하고 있다.

한편 지난 4일 첫 방송된 KBS 2TV '너도 인간이니?'는 배우 서강준이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와 '재벌 3세' 인간 남신으로 '1인 2역' 도전에 나서는 AI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