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올가을 동생 생기는 유진♥기태영 부부 딸 로희의 '요정미' 넘치는 근황

크면 클수록 엄마와 '붕어빵' 미모를 보여주고 있는 유진, 기태영 부부의 첫째딸 로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올해 둘째를 맞이하는 유진, 기태영 부부의 첫째 딸 로희의 사랑스러운 일상이 '엄마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지난 4일 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로희의 소식을 전했다.


짧은 영상 속 로희는 모처럼 엄마와 색칠공부 놀이에 한창인 모습이다.


조그만 손으로 색연필을 집어 들고는 파프리카 모양 그림에 빨강색, 초록색을 입히는 로희다.


인사이트Instagram 'eugene810303'


그림에 꼭 맞는 색의 색연필을 척척 골라내는 로희의 똘똘함에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올해 4살이 된 로희는 점점 자기 취향이 확고해지고 있다. 분홍색 목걸이에 반지, 리본 머리띠까지. 그 나이 또래 여자아이들이 좋아하는 공주풍 액세서리에 관심이 많다.


과거 원조 걸그룹 S.E.S에서 '미모'를 담당했던 엄마 유진을 쏙 빼닮아 클수록 점점 더 깜찍해지는 미모도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Instagram 'eugene810303'


사랑스러운 딸과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유진, 기태영 부부는 올가을 둘째를 품에 안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아기의 성별은 공개되지 않았다.


2011년 결혼식을 올린 이들 부부는 4년 뒤인 2015년 첫째 딸 로희를 낳았다. 


이후 3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리면서, 많은 이들이 곧 네 식구가 되는 이 가족에 따뜻한 축하 인사를 건네고 있다.


얼마 뒤면 둘째 동생이 태어나는 로희의 요정미 넘치는 사진들을 한 자리에 모아봤으니, 함께 보자.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eugene81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