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보양식으로 더위 물리치자
컨템포러리 코리안 다이닝 '안뜨레'가 8월 31일까지 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주고 떨어진 입맛을 돋우어 줄 여름 보양식 5선을 선보인다.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더워진 여름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에서 몸보신하는 건 어떨까.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의 컨템포러리 코리안 다이닝 '안뜨레(Entrée)'가 8월 31일까지 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주고 떨어진 입맛을 돋우어 줄 여름 보양식 5선을 선보인다.
이른 무더위에 새롭게 출시된 여름 한식 5선은 여름철 건강에 좋은 재료를 이용해 자양, 강장, 보신 세 가지를 한꺼번에 충족시켜줄 예정이다.
영양이 가득한 민물 장어 고추장 구이와 얼큰한 맛이 일품인 민어 매운탕, 매콤한 낙지 돌솥 덮밥과 버섯 한우 뚝배기 불고기가 준비된다.
또한 큼직한 전복이 들어간 해초면 물회와 닭 불고기 그리고 산삼 배양근을 곁들인 녹두 삼계탕 등 영양을 고루 갖춘 맛깔스러운 메뉴들도 예정돼 있다.
모든 여름 한식 프로모션 주문 시 전채요리와 찌개, 과일, 커피 등 곁들이 메뉴와 후식이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4만4천원부터 7만7천원까지다.
녹두 삼계탕은 여름 한시 메뉴로 7월 17일부터 8월 16일까지만 제공된다.
한편, 모던 한식을 선보이는 안뜨레(Entrée)는 홀 좌석 외에도 18인, 8인, 4인실의 조용하고 아늑한 별실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이나 연인뿐 아니라 비즈니스 미팅이나 상견례 등 중요한 모임을 하기에도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