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 여의도' 가면 달달한 망고 빙수 먹으며 '무더위' 날릴 수 있다

사진 제공 = 켄싱턴호텔 여의도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전국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며 '무더위'가 찾아온 가운데, 더위를 식혀줄 수 있는 음식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얼음'을 이용한 빙수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 특히 '열대과일'이 들어가는 빙수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4일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더위에 지친 사람들을 위해 오늘(4일)부터 8월 31일(금요일)까지 '망고 빙수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켄싱턴 호텔 여의도가 내놓은 '망고 빙수 패키지'를 이용하면 도심 속에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켄싱턴호텔 제주

특히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의 올데이 혜택까지 누리며 더위를 피해 여유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 객실 1박',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올데이 혜택'(2인), '망고 빙수'(2인), '객실내 무료 미니바 혜택'으로 구성됐다.

망고 빙수는 곱게 간 얼음 위에 부드러운 망고 생과육과 젤라또, 망고 초콜릿 등이 어우러져 입안 가득 달콤하고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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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는 간단한 베이커리, 쿠키, 과일, 음료 등을 제공하는 '애프터눈 티타임'(오전 11시~오후 5시)과 맥주 및 와인, 안주류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해피아워'(오후 6시~9시), 다음날 조식까지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주중(일~목) 15만5,100원부터, 주말(금~토)17만2,700원부터다. 패키지 출시 기념으로 오는 15일(금요일)까지 예약하면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무더위에 지쳤지만, 먼 곳까지는 갈 수 없는 사람들이라면 '망고 빙수'를 먹으며 리프레시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