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씻기 싫은 강아지 두 발로 서서 항의 시위

샤워는 네발 달린 강아지도 두발로 직립하게 만든다

씻기 싫은 강아지 ⓒpinterest

 


씻기 싫은 강아지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사진 기반 외국 온라인 커뮤니티 핀터레스트(pinterest)에는 '씻기 싫은 강아지'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강아지는 욕조 안에서 온몸이 물에 젖은 모습이다. 씻기 싫은 강아지는 주인의 손을 피해 사람처럼 두 다리로 서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목욕이 하기 싫어 잔뜩 찌푸린 얼굴과 고개를 돌린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씻기 싫은 강아지, 강아지들은 다들 목욕하기 싫어하나 봐", "씻기 싫은 강아지 물이 무서운가", "씻기 싫은 강아지 표정이 진짜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