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맛 그대로 달콤 바삭함에 크림 듬뿍 넣은 신상 '월드콘 컵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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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스테디셀러 아이스크림 '월드콘'이 달콤하고 부드러운 컵케이크 버전으로 변신했다.

지난달 31일 편의점 세븐일레븐 측은 롯데제과의 신제품 출시 소식을 알렸다. 주인공은 아이스크림 '월드콘'이 '녹지 않는' 디저트로 변신한 '월드콘 컵케이크'다.

'월드콘 컵케이크'는 기존 아이스크림 특유의 맛을 그대로 살린 크림 아래 초콜릿 빵 시트로 구성된 케이크로 초콜릿과 아몬드를 토핑해 달콤함을 더한 점이 특징이다.

뚜껑이 있는 용기에 담겨 있어 보관도 간편하다. 말 그대로 달콤하고 부드럽게 즐기는 월드콘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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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소식과 함께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곧바로 만나볼 수 있는 월드콘 컵케이크.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케이크의 실물 사진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실제 케이크를 맛본 소비자들은 "신기하게도 진짜 월드콘 맛이 난다"며 "크림이 듬뿍 들었고 빵도 촉촉하다"고 대부분 좋은 반응을 내놓고 있다.

보기만 해도 폭신폭신 달달한 월드콘 컵케이크.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덕후라면, 거기다 빵 덕후라면 해당 제품을 놓치지 말고 맛보아 보는 것은 어떨까.

여기에 오는 6일에는 기존 월드콘에 향긋한 헤이즐넛을 넣어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월드콘 컵케이크 헤이즐넛 맛도 출시되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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