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DOLE(돌), 달콤 상큼한 3가지 과일 듬뿍 담긴 '자몽메리들컵' 출시

세계적인 청과브랜드 DOLE(돌)이 달콤 쌉싸름한 맛이 특징인 자몽에 복숭아, 파인애플이 한 컵에 담긴 신제품을 한국에서만 단독으로 출시한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돌코리아


[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세계적인 청과브랜드 DOLE(돌)이 달콤 상큼한 3가지 과일이 한 컵에 담긴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3일 DOLE(돌)은 과일과 주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2in1 과일 디저트 '후룻컵'의 신제품으로 3가지 과일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자몽메들리컵'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자몽메들리컵'은 달콤 쌉싸름한 맛이 일품인 자몽에 부드럽고 상큼한 복숭아와 파인애플을 담은 제품으로 3가지 과일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gettyimagesbank


특히 여성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과일인 '자몽'에 호불호가 없는 '복숭아'와 '파인애플'을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제품을 구성했다.

 

또한 엄선한 3가지의 과일을 설탕을 넣지 않은 '100%' 과즙주스를 넣어 과일과 주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으며 한 손에 잡히는 용기와 포크까지 동봉돼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는 다양한 과일의 조화를 선호하는 고객들이나 여러 과일을 구매하기 부담스러운 고객, 평소 과일을 섭취하기 어려운 1인 가구, 바쁜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의 간편 간식 등으로 제격이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뉴스1


이번 '자몽메들리컵'은 '후룻컵'의 판매가 약 3년 만에 700만개를 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한 한국에만 단독으로 출시된다.


DOLE은 이번 제품 외에도 국내 소비자들의 과일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해 앞으로도 다양한 과일을 활용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3가지의 과일을 한 컵으로 즐기는 '자몽메들리컵'은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추후 기타 편의점·대형마트 등으로 판매채널이 확장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