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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캐리비안베이서 재오픈 된 체감 시속 '90km' 아쿠아루프

캐리비안 베이가 짜릿함에 비명조차 안 나온다는 어트랙션 '아쿠아루프'를 재오픈했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여름을 맞아 5종의 어트랙션을 개장했다.


2일 에버랜드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캐리비안 베이의 대표 어트랙션 '아쿠아루프'의 오픈 소식을 알렸다.


캐리비안 베이는 더워진 날씨에 맞춰 지난달 28일 '실외 파도풀'을 시작으로 '메가스톰', '타워 부메랑고' 등의 어트랙션을 개장해오고 있다.


오늘(5일) 오픈한 5종의 어트랙션 가운데 체감 시속 90km에 달하는 '아쿠아루프'가 많은 누리꾼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witheverland'


'아쿠아루프'는 바닥이 꺼지면서 18m 아래로 떨어지는 어트랙션이다.


360도 회전과 역상승 구간을 거치는 동안 체감 시속은 90km를 유지해 그 어떤 어트랙션보다 순간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아쿠아루프'는 과거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도전하면서 그 짜릿함을 몸소 전해 더욱 유명해진 바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witheverland'


갑작스럽게 더워진 날씨와 여름방학 시즌이 다가오면서 누리꾼들은 '아쿠아루프'의 재오픈을 격하게 반기고 있다.


에버랜드 측은 "대표 어트랙션을 전부 오픈한 상태이며, 오는 7월 7일 마지막 어트랙션 '실외 다이빙'만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엄청난 속도에 비명조차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는 '아쿠아루프'의 탑승 영상을 직접 확인해보자.


인사이트Instagram 'witheverland'


인사이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