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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오늘(1일) 한국 vs 보스니아 평가전 출전으로 '센츄리 클럽' 가입

한국 축구의 주장 '기성용'(스완지시티)이 오늘(1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의 평가전에 출격하며 센츄리 클럽에 가입한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한국 축구의 주장 '기성용'(스완지시티)이 오늘(1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의 평가전에 출격하며 센츄리 클럽에 가입한다.


1일 오후 8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보스니아 대표팀의 평가전이 열린다.


이날 경기는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의 출정식을 겸하는 자리인만큼 '승리'가 절실해 치열한 경기가 열린다.


경기에서 가장 주요한 포인트는 한국 축구의 주장 기성용의 '센츄리 클럽'이다. 기성용은 이날 선발 출전하며 A매치 100경기를 달성하게 된다.


인사이트뉴스1


지난달(5월) 28일 온두라스와의 평가전에서는 컨디션 조절과 부상 회복 차원에서 출전하지 않았다.


하지만 월드컵에 나서기 전 최종적으로 경기력을 점검하는 자리인만큼 출격이 결정됐다.


한국의 에이스 손흥민도 선발로 나서며, '탱크' 황희찬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인사이트뉴스1


미드필더로는 구자철, 기성용, 이재성, 정우영이 포진하며 수비진에는 김민우, 오반석, 윤영선, 이용이 포진한다.


보스니아도 에딘 제코(AS로마)를 필두로 정예멤버가 출전하는 만큼 한국 대표팀이 필요한 무언가를 얻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