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고소한 맛'이 중독될 정도로 환상적인 '인절미 크루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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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그냥 먹어도 맛있는 인절미와 크루아상이 만났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이색 조합으로 탄생한 '인절미 크루아상'이 인기다.

인절미와 크루아상을 조합한 이 제품은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매력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인절미 크루아상은 빵 속에는 인절미 크림 필링도 가득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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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아상 겉에도 부드러운 콩고물이 잔뜩 묻어 있어 진한 인절미 맛을 느낄 수 있다.

기존의 인절미는 떡으로 쫄깃함과 고소함을 자랑한다. 크루아상의 경우 버터 풍미를 덕분에 달달한 맛을 낸다.

두 음식이 합쳐진 인절미 크루아상은 크루아상의 부드러움이 떡의 쫄깃함을 대체해, 떡의 쫀득쫀득한 식감을 싫어하던 이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소개된 인절미 크루아상은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아우어베이커리' 제품이다.

인절미 크루아상은 개당 4,200원에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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