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스프링스, 다채롭고 이국적인 '아시아 음식' 신메뉴 출시

사진 제공 = 삼양홀딩스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삼양에프앤비가 운영하는 친환경 샐러드 및 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가 여름철을 맞아 메뉴 리뉴얼을 실시한다.

1일 세븐스프링스는 '썸머 테이블 - 테이스트 오브 아시아'라는 주제로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세븐스프링스의 신메뉴는 핫푸드 9종, 샐러드 4종, 디저트 2종과 열무 강된장 비빔밥, 베트남 쌀국수, 냉메밀 소바 등 총 18종이다.

해당 신메뉴들은 전국 매장에서 선보이며, 일부 메뉴는 특정 매장에서만 한정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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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종의 신메뉴들은 아시아의 다채로운 향과 이국적인 맛을 담아 여름철 입맛을 돋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핫푸드 코너로는 태국의 파인애플 볶음밥, 새우볶음, 중국의 베이징식 훈제오리, 베트남의 짜조 등이 준비된다.

샐러드 코너에서는 두부 과자와 캐슈너트를 넣은 '아시아 치킨 샐러드', 자몽을 곁들인 '망고 시트러스 샐러드' 등이 제공된다.

한편 세븐스프링스 관계자는 "세븐스프링스는 매 분기별로 계절 특색을 살려 메뉴를 리뉴얼하고 있다"며 "다채로운 아시아 음식과 함께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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