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기구 브랜드 라미, '레이저오렌지' 2018 스페셜 에디션 출시"

사진 제공 = 라미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필기구 브랜드 '라미'(LAMY)가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1일 독일 프리미엄 필기구 브랜드 '라미'(LAMY)는 2018 스페셜 에디션 '로고 레이저오렌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라미의 로고는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과 부드러운 필기감을 자랑한다.

여름과 잘 어울리는 선명한 형광 오렌지 컬러 '레이저오렌지' 색상은 올해의 스페셜 에디션이다.

사진 제공 = 라미

이번 '로고 레이저오렌지'는 라미의 대표 디자이너 프강 파비안(Wolfgang Fabian)의 또 다른 작품이다.

해당 제품은 라미 전국 매장에서 2만 4천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로고 볼펜 2개 이상 구매 시 틴케이스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이 내달 말까지 진행된다.

라미 측은 이번 신제품에 대해 "유행 타지 않는 심플한 디자인에 선명한 오렌지 팝 컬러를 배치해 라미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잘 살린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눈에 띄는 색감과 부드러운 필기감으로 언제든지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 펜으로 활용하기 좋다"고 덧붙였다.

라미 직영 매장인 스타필드 하남, 고양 콘셉트 숍, 교보문고 광화문, 강남, 잠실, 영등포, 목동, 대구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