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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날려줄 '시원+달달' 얼음알갱이로 가득 채운 '복숭아맛' 뽕따 나왔다

소다맛으로 유명한 '뽕따'가 복숭아맛 버전으로도 출시됐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eunseo4305'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고리 모양 튜브에 검지를 쏙 넣고 옆으로 젖히면 상큼한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는 '뽕따'.


오랜 시간 많은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온 이 아이스크림이 '복숭아' 맛으로 나와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됐다.


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여리여리한 분홍색 포장이 사랑스러운 '뽕따 레드피치' 사진이 올라왔다.


포장을 벗기면 달콤한 복숭아 맛이 그대로 전해지는 '뽕따'가 보인다. 코랄 빛 얼음 알갱이가 가득 채워졌다.



인사이트빙그레



기존 소다맛 뽕따와 같은 용기다. 다만 상큼한 색감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실제 '뽕따 레드피치'를 먹어 본 소비자들 말에 따르면, 한 입 먹는 순간 시원한 얼음알갱이가 더위를 날려준다.


그런 가운데 복숭아 향이 퍼지면서 기분 좋은 달콤함을 선사한다고.  '소다맛'의 명성을 잇기에 충분하다는게 많은 소비자들 중론이다.


땀으로 얼룩지는 여름 날씨, 평소 '복숭아' 좋아한다고 자부하는 이들은 '뽕따 레드피치'를 먹어보는 것도 좋다.


이 아이스크림은 가까운 슈퍼마켓이나 편의점에서 1천원대 가격에 살 수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eunseo4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