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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 자라 '복싱' 배우며 상남자 포스 뽐내는 올해 13살 '사춘기' 윤후 근황

윤민수 아들 윤후가 이제 훌쩍 자라 온몸의 근육을 완벽히 제압해야 하는 복싱까지 배우는 근황이 공개됐다.

인사이트Instagram 'elliemj_kim'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내년에 중학교 입학을 앞둔 윤후가 복싱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31일 가수 윤민수 아내 김민지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으로 아들 윤후가 복싱 운동을 하고 있는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보호 글러브를 끼고 샌드백을 두드리는 윤후의 모습이 나와있다.


윤후는 오른손, 왼손을 번갈아가며 가볍게 잽을 날리며 운동을 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elliemj_kim'


이때 다리 또한 안정적으로 움직이며 제법 능숙한 포즈를 구사해 눈길을 끌었다.


능숙한 포즈가 더욱 눈에 띈 이유는 샌드백 운동이 주먹과 팔이 앞으로 나갔다 제자리로 돌아오게 하는 일련의 동작을 자연스럽게 조절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윤후는 끊기지 않는 리드미컬한 동작으로 초등학교 6학년의 위엄을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elliemj_kim'


훌쩍 성장한 윤후는 이제 지난 2015년 종영한 MBC '일밤-아빠! 어디 가?'에서 활약하던 앳된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다.


출연 당시 아빠의 반밖에 오지 않았던 키는 어느새 어깨를 견줄 만큼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에는 아빠와 영상통화를 하지 않겠다는 말로 아빠 윤민수에게 서운함을 선사하기도 했다.


윤민수는 사춘기라며 속상해했지만 누리꾼들은 '커가는 과정'이라며 꼬꼬마 윤후의 성장을 응원했다.


인사이트Instagram 'elliemj_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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