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입안에 넣는 순간 사르르 녹는 달콤+바삭 '칸쵸' 신상 스윗밀크맛

오랜 시간 '초코맛'으로 사랑받아온 '칸쵸'의 우유 맛 버전이 출시돼 많은 누리꾼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mamong_91', 'bbangsori'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초코 덕후들의 '최애' 과자 중 하나로 꼽히는 '칸쵸'가 우유 맛 버전으로 출시됐다.


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칸쵸 스윗밀크'라는 제목의 사진이 여럿 올라왔다.


먼저 분홍색 종이 갑이 익숙한 소비자들에게 하늘색 바탕의 포장은 신선한 느낌을 선사한다.


하늘색 바탕 위에 흰색 우유가 칸쵸를 향해 쏟아지고 있는 깜찍한 그림이 그려져 더욱 그 맛을 궁금하게 만든다.


인사이트Instagram 'mamong_91'


포장을 개봉해 과자를 살펴보면, 기존의 초코맛 칸쵸와 모양이 같다는 걸 알 수 있다.


하지만 안에 들어간 크림은 완전히 다른 종류다. 초코 대신 부드럽고 달콤한 우유 크림이 꽉 채워졌다.


바삭한 겉 과자를 베어 물면 그 속에 든 우유 크림이 입안 가득 퍼져 기분 좋은 달콤함을 선물한다.


'칸쵸 스윗밀크'를 맛본 실제 소비자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bbangsori'


"평소 지나치게 달달한걸 안 좋아해서 그런지 스윗밀크가 더 좋다"는 반응과 "우유 맛이 너무 연한 것 같다" 등 의견으로 나뉘었다.


오랜 시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초코 과자 '칸쵸'의 새로운 버전인 만큼 호기심을 끌기에는 충분하다는 반응도 많아다.


많은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된 '칸쵸 스윗밀크'는 가까운 슈퍼마켓에서 1천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misidd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