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스멜"···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 누적 판매량 800만개 돌파

사진 제공 = 맥도날드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맥도날드는 프리미엄 재료로 구성된 높은 품질의 수제 버거를 출시하며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히고 획기적인 경험을 선보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1일 맥도날드는 프리미엄 수제 버거인 '시그니처 버거'를 출시한 이후 3년 만에 누적 판매량 80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맥도날드가 지난 2015년 처음 선보인 시그니처 버거는 맥도날드의 글로벌 60년 버거 노하우를 담아 최상급 재료로 만든 '골든 에그 치즈버거'와 '그릴드 머시룸 버거' 등 두 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그니처 버거는 두툼한 순 쇠고기 패티, 고소한 정통 아메리칸 치즈, 프리미엄 히코리 스모크 베이컨, 친환경 무항생제 계란 등 최고 품질의 프리미엄 재료만을 사용했다.

맥도날드

특히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는 프리미엄 버거를 즐기기를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다.

맥도날드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6월 1일부터 17일까지 골든 에그 치즈 버거 및 그릴드 머시룸 버거 단품을 구매하면 세트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시그니처 버거는 6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버거만을 연구해온 맥도날드의 글로벌 노하우를 모두 담아 고객에게 선물처럼 내놓은 제품"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최상급 품질의 재료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맥도날드의 시그니처 버거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시고 무료 세트 업그레이드 혜택도 누리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