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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자마자 펑펑 울었다는 97년생 엄마 율희♥최민환의 '붕어빵' 아들

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출신 율희가 갓 태어난 아들 덕분에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jaeyul2._.2'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출신 율희 부부가 갓 태어난 아들의 귀여운 일상을 전했다.


지난달 31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재율 군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재율 군은 예쁜 엄마, 아빠를 쏙 빼닮아 동그란 이마에 초롱초롱한 눈매로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가득하다.


여러 사진들 중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라는 글과 함께 남겨진 아들과 나란히 침대에 누운 율희의 모습도 보인다.


인사이트Instagram 'jaeyul2._.2'


새록새록 잠든 재율 군과 커플 셀카를 찍기 위한 것 인듯 역시 눈을 꼭 감은 율희. 그 모습에서 모자의 '붕어빵' 미모가 시선을 붙든다.


다른 영상에서는 아들을 품에 안고 꿀 떨어지는 눈빛을 보이는 최민환도 발견된다.


영상에 율희 또한 "안 먹어도 배부르다!"라고 남기며 아들에 대한 사랑을 표현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인사이트Instagram 'jaeyul2._.2'


이처럼 사랑스러운 재율 군이 태어나면서 알콩달콩 세 식구가 된 최민환과 율희 부부는 지난해 8월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걸그룹 라붐에서 탈퇴한 율희는 지난 1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달 초 최민환이 율희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고, 율희가 충분히 몸조리한 뒤 오는 10월 19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인사이트Instagram 'jaeyul2._.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