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식당, 내일(1일) 단 하루 매콤+화끈 '열탄불고기'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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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프랜차이즈 '새마을식당'이 대표메뉴인 열탄불고기를 반값에 판매한다.

31일 더본코리아 새마을식당은 개점 13주년을 기념해 6월 1일 하루간 열탄불고기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열탄불고기'는 육질 좋은 돼지고기를 진공 냉동으로 숙성시켜 특제 고추장 소스에 버무린 새마을식당의 대표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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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고추장 불고기와 달리 불향이 가득해 풍미와 감칠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정가 9천원인 열탄불고기는 이날 50% 할인된 가격인 4,500원에 맛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6월 1일 전국 151개의 새마을식당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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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더본쿠폰앱을 통해 다운 받은 쿠폰을 이용해야하며 포장은 불가능하다.

매년 새마을식당 이벤트 날에는 인산인해를 이루니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하기를 추천한다.

지난 2005년 개점한 새마을식당은 점심시간에는 간편하게 먹기 좋은 식당으로, 저녁에는 여럿이 모이기 좋은 회식 장소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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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푸짐한 김치찌개와 열탄불고기는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춘 음식이라는 평이다.

더본코리아 새마을식당 관계자는 "6월 1일, 새마을식당이 오픈한지도 어느덧 13주년이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3년 동안 새마을식당에서 다양한 추억을 쌓고 가족, 동료, 친구들과 찾아와 즐거운 식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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