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사자옷 벗고 '의학드라마'서 새하얀 가운 입는 이동욱 비주얼
배우 이동욱이 의학드라마 JTBC '라이프'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최근 그의 근황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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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드라마 '도깨비'에서 '저승이'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이동욱이 의사 역할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최근 JTBC '라이프' 제작진은 오는 7월 23일 첫 방송이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의사로 등장하는 배우 이동욱에 대한 관심도 치솟았다.
연기력은 물론 하얀 의사 가운을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면모를 보여줄 그의 모습이 궁금하다는 팬들이 많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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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운데 이동욱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여러 장의 화보 사진이 눈길을 끈다.
화보 속 이동욱은 남성미와 청순미가 공존하는 분위기를 풍긴다.
높은 콧대와 진한 눈썹은 상남자 답지만, 얇게 쌍꺼풀이 그어져 카메라를 응시하는 눈빛은 청순한 느낌도 품고 있다.
게다가 날렵한 턱선이 돋보이는 작은 얼굴에 184cm로 알려진 큰 키가 모델 못지않은 비율을 뽐내는 이동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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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외모와 연기로 매번 팬들 마음을 '심쿵'하게 하는 이동욱이 새 드라마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모인다.
실제 많은 누리꾼이 드라마 첫 방영 소식이 알려지자 "이건 꼭 봐야 한다", "저승이가 의사로 나온다" 등 설렘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이동욱 출연으로 많은 화제를 모은 '라이프'에는 배우 조승우, 문소리, 천호진 등도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SQUIRE
또한 이 드라마는 2018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대상을 차지한 '비밀의 숲' 이수연 작가의 새 작품이다.
방영도 전에 탄탄한 스토리와 화려한 캐스팅으로 시선을 끄는 '라이프'.
그 속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연기로 시청자들을 눈 떼지 못하게 할 이동욱의 사진을 모아봤으니, 하얀 가운을 입었을 그의 모습을 미리 상상해보자.
Marie Cla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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