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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똑 닮은 외모로 주목받은 올해 15살 '기무라 타쿠야' 둘째 딸

일본 유명 배우 겸 가수 기무라 타쿠야의 둘째 딸이 패션모델로 데뷔했다.

인사이트YouTube 'ELLE Japan(エル・ジャパン)'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일본 남성 아이돌 그룹 SMAP 전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기무라 타쿠야의 둘째 딸이 패션모델로 데뷔했다.


지난 2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기무라 타쿠야의 둘째 딸이 모델로 데뷔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기무라 타쿠야의 둘째 딸의 예명은 기무라 코우키로 올해 15살이다.


기무라 코우키는 최근 엘르 재팬 7월 호 표지모델로 등장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인사이트Instagram 'ellejapan'


일본에서는 그녀가 커버로 등장한 이 잡지를 구매하고 싶다는 문의 전화가 쇄도할 정도다. 현재 일부 일본 서점에서는 해당 잡지가 품절됐다.


그녀는 가수 겸 배우인 아빠를 닮아 뚜렷한 이목구비와 가수인 엄마 쿠도 시즈카를 닮았다. 키도 170cm으로 '우월한 유전자'로 주목을 받고 있다.


또 다재다능한 끼로 많은 이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코우키는 모델로 데뷔했지만 피아노와 플루트를 연주하며 다재다능하 면모를 뽐냈다. 


인사이트YouTube 'ELLE Japan(エル・ジャパン)'


작곡에도 소질을 보여 지난해 엄마 쿠도 시즈카의 30주년 앨범에도 작곡가로 참여했다.


그뿐만이 아니다. 기무라 코우키는 일본어는 물론이고 프랑스어와 영어를 구사할 줄도 안다.


일본인들은 기무라 코우키의 앞으로의 행보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ELLE Japan(エル・ジャパン)'


YouTube 'ELLE Japan(エル・ジャパ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