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달콤 맘스터치 '사천짜장 김떡만' 정식 출시된다"

사진 제공 = 맘스터치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맘스터치가 달콤한 맛이 일품인 '사천짜장 김떡만'을 정식으로 선보인다.

29일 버거 브랜드 맘스터치는 사천풍 짜장 소스가 듬뿍 들어간 '사천짜장 김떡만'을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천짜장 김떡만'은 '블랙김떡만'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4월 한 달간 한정 판매 기간을 거친 바 있다.

이후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새로운 제품명으로 맘스터치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사진 제공 = 맘스터치

해당 메뉴는 김말이, 떡강정, 팝콘 만두를 골고루 사천풍 짜장 소스에 버무려 매콤하면서도 단 맛이 특징이다.

케이준 양념감자 대신 맘스터치의 치킨버거와 곁들이면 더욱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양으로 출출한 저녁 시간에 야식으로도 적당하며, 가격 역시 3,000원으로 저렴하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한정 판매 이후 정식 출시 관련 문의가 끊이지 않아 상시 판매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맘스터치는 새롭게 선보인 사천짜장 김떡만 외에도 매콤한 맛을 한껏 살린 매콤 김떡만, 갈릭 소스로 맵지 않게 즐길 수 있는 갈릭 김떡만을 함께 판매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맘스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