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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2' 극찬한 가오갤 감독에 직접 '러브콜' 보낸 라이언 레이놀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감독이 영화를 칭찬하자 라이언 레이놀즈가 크로스오버를 제안하며 재치있게 응수했다.

인사이트(좌) gettyimagesKorea, (우) Twitter 'Comic Fade'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데드풀이 가오갤 멤버들과 함께 악당에 맞서는 모습을 보게 될 수 있을까.


지난 2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은 라이언 레이놀즈(Ryan Rodney Reynolds)가 영화 감독 제임스 건(James Gunn)에게 보낸 러브콜을 공개했다.


마블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감독인 제임스 건은 평소에도 데드풀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인사이트Twitter 'James Gunn'


앞서 지난 19일, 데드풀 개봉을 축하하는 마음으로 SNS에 가오갤 그루트가 데드풀로 변신한 이미지를 게재하기도 했다.


당시 사진을 본 팬들은 가오갤 히어로들과 데드풀을 한 자리에서 보고 싶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제임스 건 감독은 사람들 반응에 응답하듯 다시 한번 트위터를 통해 '데드풀2' 감상 소감을 전했다.


그는 '데드풀1'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졌다며 너무 환상적인 작품이라고 극찬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영화 '데드풀'


데드풀 주연으로 활약했던 라이언 레이놀즈는 이 트윗을 보고 "고마워요 제임스! 크로스오버 어때요?" 라며 러브콜을 보냈다.


라이언 레이놀즈의 특별한 제안에 제임스 건 감독 역시 짧고 굵은 대답으로 이를 수락했다.


소식을 접한 영화 팬들은 이번 트윗을 계기로 가오갤과 데드풀이 어떤 만남을 선보일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Twitter 'ComicBook NOW!'


인사이트Twitter 'Anthony DiMoro'